[보도자료] “팔 걷고 현장으로”…국민의힘 울산시당, 침수 피해 복구 앞장 > 대변인 브리핑

“팔 걷고 현장으로”…국민의힘 울산시당, 침수 피해 복구 앞장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울산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태화강국가정원 산책로와 십리대숲이 침수되고,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으며, 일부 도로는 일시적으로 통제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울산시 곳곳에서 시민 불편이 속출했고, 관광시설과 문화유산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전 당협에서 지역 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7월 20일(일)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태화강 일대의 침수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시설 내 곳곳에 뻘이 쌓이고 배수로가 막히는 등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동천야외물놀이장'에서는 오염된 시설을 정비하고 막힌 배수로를 뚫는 작업 등에 직접 참여하며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복구에 손발 걷어 땀 흘려주신 주요 당직자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집중호우를 비롯한 각종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울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 7. 21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