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차 시당 운영위원회 결과 - 신임 박성민 시당위원장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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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7-14 조회 52회 댓글 0건본문
제3차 시당 운영위원회 결과
- 신임 박성민 시당위원장 선출 -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2025년 7월 14일(월) 오전 11시, 울산시당 강당에서 「2025년도 제3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성민 신임 시당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박성민 위원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정권이 교체되며 당이 야당의 위치에 놓이게 되었으나,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금은 울산 산업의 구조적 전환이 요구되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수소, 이차전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신산업이 울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그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그간 울산의 정주 의식이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느껴왔다”며, “울산에서 생활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삶의 터전을 일군 모든 분은 울산시민”이라 강조하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강화하는 일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있다”며, “그러나 오늘날 정치가 오히려 국민의 삶에 부담을 주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구조적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골목상권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박성민 신임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걸 수석부위원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등의 시당 운영위원이 참석하였다.
2025. 7. 1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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