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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울산의 동남풍으로 이재명 총통 독재를 막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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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5-28 조회 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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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희들은 오늘, 위대한 우리 울산시민들의 손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내고,

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과

울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금,

울산과 대한민국은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밖으로는 트럼프발 관세전쟁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인해

자국 우선주의가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미국이 주한미군의 일부를 철수할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태로운 형국입니다.

 

안으로는 어떻습니까? 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고,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저출생은 소비침체와 성장동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우외환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이자,

동시에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우리 울산이 직면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그런만큼 이번 대통령 선거는 한 사람의 대통령을 뽑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과 울산이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택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지도자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김문수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합니다.

 

손으로 셀 수도 없을 만큼의 온갖 비리혐의로

법원을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습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잡범들이나 저지르는 전과에다가,

부정부패 비리혐의가 가득한

범죄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절대 막아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투명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왔습니다.

 

노동운동가로 시작해 노조위원장,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는 동안 단 한 번의 비리나 의혹도 없었습니다.

누구처럼 측근들이 줄줄이 의문사를 당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서울 봉천동의 오래된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에 살 만큼,

김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청렴함을 증명해온 후보입니다.

사리사욕이 아닌 국리민복을 위해 헌신할 유일한 후보는 김문수입니다.

 

둘째, 김문수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실력있는 행정가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GTX 구상과 추진,

첨단 산업단지 및 신도시 개발,

대기업 유치와 기반시설 확충 등

수많은 업적으로 그 실력을 이미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편향된 이념에 갇혀 나랏빚이야 늘든 말든 현금살포를 일삼고,

강성귀족 노조의 눈치만 보면서

온갖 처벌과 규제와 세금으로 기업인들의 투자의욕을 꺾어버리고,

터무니없는 환경지상주의에 빠져 원전산업을 붕괴시키는 짓은

경제를 폭망하게 할 것입니다.

이미 과거 문재인 민주당 정권에서

우리는 이런 혹독한 경제붕괴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을 살리고,

또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게 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진짜 경제대통령은 김문수 뿐입니다.

 

안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눈치만 보며 셰셰만 외치는 중국사대 굴종주의,

현실성 없는 장밋빛 환상에 젖은 대북 퍼주기를 이어가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또다시 한미동맹은 파탄 나고 국제적 외톨이를 자초하는

문재인 시즌 2’가 될 뿐입니다.

 

셋째,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켜낼 인물은 김문수뿐입니다.

 

총통으로 등극해 독재와 협박을 일삼고,

삼권분립이라는 숭고한 헌법의 가치마저 짓밟을 것임이 명확한 인물은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이 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열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사법부마저 제 발 아래 두면서 법치를 짓밟고 있습니다.

 

반면에, 민주화운동에 헌신하고

고문과 감옥 투옥까지 이겨낸 김문수 후보는

그 누구보다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삶이 증명하고 있듯이,

김문수 후보는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가치를 늘 존중해왔습니다.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가짜진짜의 싸움입니다.

 

민주주의를 한다면서 뒤로는 독재와 독선을 일삼는 가짜민주주의자,

입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불법과 부도덕을 밥 먹듯이 하는 가짜정의,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국민 앞에 얼굴을 마주하기조차 두려워

이중 삼중의 방탄으로 자신을 감싸는 가짜정치인을 심판해 주십시오.

 

민주화에 온몸을 던지고서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았던

진짜민주화 투사, 배우자와 함께 노조위원장을 맡아

노동자와 서민들의 일꾼으로 일해온 진짜서민 대통령,

오직 국민을 위해 제 한 몸을 내던지겠다는

진짜정치인 김문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선거일 하루의 투표로는 부족합니다.

‘1일 투표로는 ‘3일 투표를 이길 수 없습니다.

 

모두가 투표장으로 나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진짜를 선택해주십시오.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주십시오.

 

이재명의 당선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투표로

보수후보 단일화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찍어도 당선 되지 못할 후보를 선택하시는 것은,

이재명의 당선을 도와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혹시 김문수 후보나 국민의힘에게 서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도,

이번 만큼은 사표를 막아 이재명 당선을 저지시키도록,

꼭 국민의힘 김문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울산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 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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