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제안서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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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5-27 조회 12회 댓글 0건본문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제안서 전달 받아
-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5월 27일(화),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지회장 김창욱)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지역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달식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당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성룡 울산시의회의장, 김수종 부의장,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방인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연합회와의 소통 자리를 함께했다.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김창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소상공인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김창욱 회장은 “소상공인 100만 폐업 시대는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국가적 손실”이라며, “사회안전망 구축과 전용 대출 신설 등 다각적 방안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의 독점적 구조와 과도한 수수료 문제로 지역 상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관련 법 개정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공 플랫폼 활성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룡 시의회의장은 “소상공인은 울산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분들”이라며, “오늘 전달받은 제안서에 대해 당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백현조 위원장과 방인섭 의원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협력해, 선거 이후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끝.
2025. 5. 27.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홍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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