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무소속 김상욱 의원, 보수의 탈을 쓰고 피고인 이재명 후보 옆에 서니 떳떳한가 > 대변인 브리핑

무소속 김상욱 의원,

보수의 탈을 쓰고 피고인 이재명 후보 옆에 서니 떳떳한가

보수의 탈을 쓰고 보수 호소인으로 활동하던 자가 금일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기로 하였다.

"‘정의’, ‘국익’, ‘보수의 가치’ 입만 열면 떠들던 김상욱 의원의 말들이다. 그 끝은 결국 피고인 이재명 후보 방탄의 맨 앞줄이 되었다.

입으로는 국익을 말하고, 발로는 기만을 향해 가며, 손으로는 피고인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정말 기묘한 상황이 아닐 수 없고,

보수의 가치를 주장하던 김상욱 의원이 피고인을 국가통합의 적임자라고 치켜세우는 위선적인 현실과

‘애국심 투철한 후보’ 운운하며 피고인을 두둔하는 그 언어유희 앞에서,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보수의 이름을 내세우며 살다 결국 기만의 편에 서게 된 선택 그 정치의 끝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국민은 이미 잘 알고 있다. 정의의 탈을 쓴 위선적인 정치, 국민이 반드시 끝을 내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김상욱 의원이 말하는 거짓된 보수의 가치가 아닌 원칙과 법치,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국민의 뜻을 따를 것이다.

2025. 5. 15.

제21대 대통령선거 울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김 종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