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확대회의 > 대변인 브리핑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확대회의

- 결의와 용기, 사즉생의 각오로 울산과 함께 달립시다 -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박성민 국회의원)은 5월 11일(일) 시당 5층 강당에서 21대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확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대선 체제로 전환했다.

울산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기현 전 당대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에는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김종수 전 울산대 총학생회장과 울주군 녹색어머니회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이영기 다둥이 어머니가 각각 청년, 여성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상임고문단에는 박맹우(前울산광역시장), 허령(前울산시의회 부의장), 조용수(前 중구청장), 박영철(前시의회 의장), 김범수(㈜범양기업 회장)을 모셨으며, 자문단장에는 이광학 前시당 윤리위원장, 특보단장에는 전수갑 前중구당협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박용걸 시당 수석부위원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김종섭·김수종 시의회 부의장, 박경흠·이상기·박경옥·김상태·최길영 구군의회 의장이 맡았다.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에는 ▲직능조직(김기환 前시의회 의장) ▲시민사회(문석주 시의원) ▲여성(엄희순 울산시당 여성위원장) ▲청년(안정원 울산시당 청년위원장) ▲홍보(홍유준 시의원) ▲유세(권순용 시의원) ▲공약정책개발(강대길 시의원) 등 7개의 본부장을 임명하여 실질적인 선거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거대책위 조직 내 ▲조선산업 활성화 대책특위(배상원 前국회 보좌관) ▲원전산업 살리기 대책특위(손복락 現울주군체육회 부회장) ▲수소선도 도시 구축 특위(이수식 現수자원 공학 박사)로 구성된 ‘울산 숙원사업 해결 특위’를 두어 울산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에 강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울산 지역 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선거 전략본부 총괄본부장에 김재권 변호사를 임명하였다.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에 권태호·김종훈·천미경 시의원, 대변인에는 홍영진·이지현·김대영·강동효·박정환·노미경 구군의원이 임명하였다.

금일 울산 선대위 확대 회의는 개회와 국민의례로 시작된 후, 울산의 힘으로 대선 압승을 다짐하는 필승기 전달이 있었다. 이어 선거대책위 구성 경과 보고와 필승사가 이어졌고, 청년 여성 공동선대위원장이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확대 회의의 주요내용으로는

김기현 총괄선대위원장은 “당내 꼬여 있던 상황에 많은 걱정이 있었겠지만, 모두가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어젯밤과 오늘 사이 우리는 전열을 정리했고, 하나의 방향을 정했다.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만들 것이 뻔히 보이는 무도하고 포악한 세력으로부터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저도 절대 뒤처지지 않게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성민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번 대선은 이재명 민주당의 폭거로 인해 치르게 되었다. 거대 야당의 30번이 넘는 정부 국무위원들의 탄핵 등으로 일하지 못하게 발목 잡았기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의 자기편만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 지금은 우리가 단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우리가 5배, 10배 더 뛴다는 각오로 울산을 확실히 지켜달라. 함께 손잡고 힘내서 내일부터 최선을 다해 뛰어 달라”며 독려했다.

이성룡 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 우리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안보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물러설 수 없다. 다가오는 6.3 반드시 역전의 감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앞장서서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선거대책본부장을 대표하여 의지를 밝혔다.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월) 오전 11시부터 태화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22일간 혼신의 힘을 다해 뛸 예정이다.

2025. 5.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