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울산 피날레 유세 참석 > 대변인 브리핑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울산 피날레 유세 참석

“울산의 힘으로 김문수의 승리를 완성해 달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6월 2일(월) 오후, 울산 중구 홈플러스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의 피날레 유세에 참석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향한 지지 연설을 펼쳤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울산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고, 많은 당원과 유권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김용태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문수 후보는 평생을 서민과 함께해 온 청렴한 정치인”이라며 “노동자의 권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싸워온 진정성 있는 후보가 바로 김문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된 정치가 필요한 시대”라며 “누구보다 실천력이 검증된 김문수 후보에게 울산 시민들의 마지막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거짓으로 일관해 왔다”며 “특권과 반칙을 심판하고,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김문수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결정적 열쇠가 될 것”이라며 “내일 반드시 투표소에 가셔서 김문수 후보에게 귀중한 한 표를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을 끝으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는 피날레 유세를 마친 뒤 “그동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울산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기로인 만큼,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들께서는 꼭 본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전했다.

2025. 6. 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노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