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요설가 유시민, 여성·노동 비하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진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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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6-01 조회 20회 댓글 0건본문
요설가 유시민, 여성·노동 비하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진보입니까?
그런데 지금은 상대 정치인의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학력을 문제 삼고, 여성의 태도와 감정까지 폄하했다.
이처럼 상황과 대상에 따라 기준을 달리하는 언행은 명백한 이중잣대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위선이며,
성실히 살아가는 여성들을 학력과 경력으로 구분 짓는 유시민씨의 시대착오적인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진보적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심각한 오해이자,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진보의 철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다.
유시민 씨는 20여년전 “60세 이상의 사람들은 뇌가 퇴화한다”고 동의할 수 없는 주장을 하더니 본인이 그 주장에 대한 가설을 자신의 입으로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마지못해 사과하며 “표현이 다소 거칠었던 점은 사과하지만, 이는 비난이 아닌 이해의 시도였다”는 식의 변명하는 요설은, 자신의 논리와 행동이 얼마나 모순되는지를 여전히 자각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국민의힘 울산 여성 시·구의원들은 유시민씨의 여성과 노동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욕적 언사에 대해 엄중히 지적하고 비판하는 동시에 편견과 모순에 맞서 여성과 노동의 가치를 지키는 진정한 진보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2025년 6월 1일
국민의힘 울산 여성 시·구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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